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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가 심하면 편도선 수술을 자주 붓는 이유,카테고리 없음 2021. 10. 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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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슴 이비인후과입니다 :) 감기에 걸리면 편도선이나 인후두가 붓는 분들도 있는데, 이를 단순한 목감기로 알고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단, 목감기가 아니라 편도염이면 치료를 받지 않으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지금처럼 일교차가 클 때는 편도염 환자가 크게 증가하는데 30대 이하 환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어린이 또는 젊은 성인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물론 편도염을 가볍게 앓을 수 있어요.그러나 증상이 심했다 반복되는 경우는 반드시 이 체육관을 찾아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편도선 자주 쓴 문제, 원인은? 편도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특히 몸의 면역력이 크게 저하되면 편도내 세균 또는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나타납니다.
9세 이하의 어린이는 바이러스, 그 이상의 환자는 세균이 원인이 되어 인플루엔자 등이 관여할 수 있습니다.과로했을 때 만성 피로, 영양소 결핍이나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 등도 편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편도선은 원래 면역 기관으로 작용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면역 기능이 소실됩니다.따라서 가장 먼저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게 되는 것입니다.
편도염을 구분할 수 있는 증상은? 편도염은 주로 감기 등의 상기도 감염 후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에서 발생하며 고열과 오한을 동반합니다.
또한, 목 안쪽이 부어올라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집니다만, 이는 구개수 양쪽의 구개골이 붉어져 있거나 흰 침출액이 덮여있는 상태, 편도 주변의 점막이 출혈하거나 곪아있는 상태 등을 확인함으로써 알 수 있습니다.
급성 편도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이 반복되어 만성화되는데, 이때는 계속 목의 이물감이 느껴지고 재발할 때마다 발열과 통증으로 인해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됩니다.
편도선의 모양과 크기가 달라지고 편도결석을 동반하여 구취가 심해지거나 붓는 편도 때문에 호흡이 잘 되지 않고 수면장애 등을 앓기도 합니다.
편도염 치료는 어떻게 할까. 편도염은 편도의 상태를 들여다보는 것으로도 알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혈액 검사와 초음파 등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급성기에는 휴식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 보충과 해열 진통제 등을 복용하는 것으로도 호전됩니다.세균성인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를 병행합니다.
단, 이러한 치료에도 증상이 반복되거나 낫지 않으면 편도 절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수술은 편도 상태에 따라 전체 절제 또는 부분 절제를 실시하여 초음파, 레이저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출혈과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는 PITA 술을 이용해 보다 안전하게 편도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두 명의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진료를 통해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쾌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 40 호림빌딩 7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