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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었을 때 대처방법, 수술 급성 편도선염 증상
    카테고리 없음 2021. 8. 27. 07:07

    요즘은 목이 좀 아프고 열이 나는 혹시 코로나19 증상이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로 증상이 비슷하기도 하지만 두통과 오한고열, 목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입을 딱 벌렸을 때 양쪽 혹은 한쪽으로 울퉁불퉁 튀어나온걸 편도라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편도는 입안에서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입구에 동그랗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입을 벌리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구개편도라고 하고, 혀의 뿌리쪽은 설편도, 위쪽은 인두편도 또는 아데노이드라고 하고, 귀와 연결되는 양쪽은 이관편도라고 합니다. 편도는 코와 입을 통해 들어오는 병균을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 염증이 생겼을 때 편도선염, 편도선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편도선염의 원인과 증상 ● 원인 : 세균, 바이러스 ● 증상 : 고열, 오한, 인후통, 연하곤란, 두통 등

     

    편도선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지만 온도가 급격히 변화하는 환절기나 감기 후에 잘 나타납니다. 갑자기 고열이 나고 오한과 인후통이 나타나고 침을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나타나며 근육통과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납니다. 보통 1주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지만 심하면 턱 밑을 만져보면 덩어리가 만져져서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입을 벌려 보면 편도선이 붉게 부어 있고(바이러스성), 흰색으로(세균성), 덮여 있기도 합니다. 어린 유아의 경우 바이러스로 인해 편도선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고, 젊은 성인의 경우 구개편도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 편도염이 자주 발생합니다. 3개월 이상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면서 염증이 계속되면 만성 편도염이 되는데,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구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단순한 급성 편도선염은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세균성의 경우 감기로 착각하여 방치하거나 치료가 늦어지면 편도농양, 중이염, 패혈증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고열과 인후통이 발생하면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인후두염과의 차이 : 인후두염은 인두와 후두에 염증이 생기고 기침, 콧물이 동반되며 흡연과 과로, 감기, 세균 감염에 의해 생기는 것입니다. 편도염은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등에 의해 발생하며 39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편도선염 대처방법, 수술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고 소염진통제나 항생제를 복용할 수 있으며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하며 회복시킵니다. 1년에 4~5회 이상 편도염에 걸리면 편도를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도 있지만 염증이 사라진 후에 수술을 하게 되며 보통 전신마취를 통해 제거를 하게 됩니다. 수술 후 2주 정도 통증이 심한 경우가 있지만 개인차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편도선을 제거하지 않고 치료를 하는 방법도 추천해 드립니다.

    과로 예방하지 말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을 잘 씻어 청결을 유지하고 식후에는 양치질이나 양치질 등을 충분히 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쉽지는 않지만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유지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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